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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 후쿠오카서 찾은 행복 “명란구이 맛있어”
입력 2018-06-05 01:50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백종원 명란구이 사진=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후쿠오카 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종원이 후쿠오카에서 명란구이 하나로 행복을 맛봤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7회에서는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이 찾은 식당은 명란구이를 먹음직스럽게 구워주는 곳이었다.

백종원은 명란구이가 나오자 명란을 살짝 구웠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더 감질맛 나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익어서 톡톡 터지고 안에는 물컹하고 재밌다”라며 명란과 마요네즈 정말 잘 어울린다. 맛있다”라고 덧붙이며 명란구이를 음미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tvN과 백종원의 새 프로젝트로,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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