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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응급치료 왜?…경련 증상으로 응급실行
입력 2018-06-04 22:44 
추자현 응급치료 사진=추자현 웨이보
추자현 응급치료 소식이 전해졌다. 추자현이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아 응급치료를 받은 것.

4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입니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결혼했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당시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경련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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