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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특별전 연다
입력 2018-06-04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BIFAN)에서 정우성 특별전을 개최한다.
4일 BIFAN 측은 제22회 영화제에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이라는 타이틀로 정우성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도연 특별전에 이어 올해는 정우성의 영화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정우성은 1994년 데뷔해 현재까지 30편에 이르는 필모그라피를 쌓으며 배우로, 제작자로, 감독으로 활동해왔다. 이번 특별전에는 '유령'과 '똥개', '비트'와 '태양은 없다' 그리고 '아수라'와 '강철비'까지 12편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정우성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관객과도 직접 만난다. 기념책자와 기자회견, 전시, 정우성 출연작의 주제곡이 포함된 OST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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