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 소집해제 후 첫 국내 활동 시작…오늘(4일) 팬 미팅 참석
입력 2018-06-04 12:56 
박유천 팬미팅=씨제스 제공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소집해제 후 첫 국내활동에 나선다.

지난 주말 일본 나고야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3일 귀국한 그는 소집해제 이후 10개월 여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게 된다.

박유천은 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는 ‘2018 박유천 생일 팬미팅에 참석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4일 공식 SNS를 통해 박유천 JAPAN TOUR에 이어 한국 팬미팅 확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긴 시간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자 생일 팬미팅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알렸다.

한편 박유천은 이날 팬미팅에서 구설수 부터 연인 황하나 씨와 결별 소식을 꺼내 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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