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검법남녀' 정재영, 정유미가 추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모처에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현라회) 촬영 현장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정유미는 초반 시청률 상승세에 대해 "어떤 작품이건 글 자체가 긴장감이 있고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게 중요하다. 이번 작품의 경우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게 어떻게 영상화 될 지도 궁금했는데 그런 포인트를 시청자도 공감하시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KBS '우리가 만난 기적'이 끝나서 시청률 상승을 더 노린다기보다는, 내용 자체가 초반에 인물 소개였다면 이후 관계가 얽혀 벌어지는 사건이 더 많기 때문에, 향후 펼쳐질 사건에 대한 기대가 우리도 크다. 그에 따른 시청률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영은 "똑같다"고 재치 있게 답하며 말을 아꼈다.
'검법남녀'는 실력 하나는 최고이지만 괴팍한 법의관 백범(정재영)과 포토메모리 능력에 금수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초임 검사 은솔(정유미)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5월 14일 첫 방송된 '검법남녀'는 디테일한 묘사와 미드를 방불케 하는 국과수 세트장,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법남녀' 정재영, 정유미가 추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모처에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연출 노도철 현라회) 촬영 현장공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정유미는 초반 시청률 상승세에 대해 "어떤 작품이건 글 자체가 긴장감이 있고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게 중요하다. 이번 작품의 경우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게 어떻게 영상화 될 지도 궁금했는데 그런 포인트를 시청자도 공감하시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KBS '우리가 만난 기적'이 끝나서 시청률 상승을 더 노린다기보다는, 내용 자체가 초반에 인물 소개였다면 이후 관계가 얽혀 벌어지는 사건이 더 많기 때문에, 향후 펼쳐질 사건에 대한 기대가 우리도 크다. 그에 따른 시청률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영은 "똑같다"고 재치 있게 답하며 말을 아꼈다.
'검법남녀'는 실력 하나는 최고이지만 괴팍한 법의관 백범(정재영)과 포토메모리 능력에 금수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초임 검사 은솔(정유미)의 특별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5월 14일 첫 방송된 '검법남녀'는 디테일한 묘사와 미드를 방불케 하는 국과수 세트장,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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