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북 식량지원을 위해 지난달 30일 평양에서 시작된 북미간 전문가회의가 일정을 하루 연장해 3일까지 열린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미국 대표단은 어제(2일) 전문가회의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하루 더 추가 협의를 한 뒤 3일 오후 평양을 떠난다고 전해졌습니다.
미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북,미 당국과 세계식량계획, 미국의 비정부기구 등이 참석해 지원식량 50만톤의 구성 품목과 분배감시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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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미국 대표단은 어제(2일) 전문가회의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하루 더 추가 협의를 한 뒤 3일 오후 평양을 떠난다고 전해졌습니다.
미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북,미 당국과 세계식량계획, 미국의 비정부기구 등이 참석해 지원식량 50만톤의 구성 품목과 분배감시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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