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미 남편에 독설 날렸던 사연 “오픈카 타고 나타난 남편 싫었다”
입력 2018-06-04 11:13 
김수미 남편 사진=미운우리새끼
김수미 남편과의 스킨십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김수미가 남편에게 독설을 날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남편과의 에피소드부터 다양한 독설 섞인 이야기를 하며 입담을 뽐냈다.

MC들은 남편이 김수미씨를 쫓아다녔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예전에는 MBC가 정동에 있었다. 남편이 빨간 오픈카를 타고 와서 날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 차를 타고 방송국 주변을 도는 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나타나지 말라고 얘기했다”라며 그랬더니 정말 1년 만에 차를 바꾸고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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