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종국 히딩크 언급 “몸보다 머리를 써야 한다는 생각 심어줘”
입력 2018-06-04 10:19 
송종국 히딩크 언급 사진=히딩크의 축구의 신 캡처
송종국이 ‘히딩크의 축구의 신에 출연한 가운데, 송종국이 히딩크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히딩크의 축구의 신에서는 최진철, 송종국, 이천수, 현영민이 히딩크 감독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축구 오디션에는 히딩크 감독이 총감독으로, 최진철, 송종국, 이천수, 현영민이 코치로 함께 하게 됐다.

송종국은 감독님은 몸보다 머리를 써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신 분이다. 그래서 능력이 향상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진철, 송종국, 이천수, 현영민은 히딩크에게 가장 예쁨 받았던 제자로 송종국을 꼽았다.

송종국은 내 잠재력을 끌어내준 분이다.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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