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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US 여자오픈 골프 준우승, 오랜만에 잘 쳐서 기분 좋아”
입력 2018-06-04 10:08 
김효주 US 여자오픈 골프 준우승 사진=MK스포츠
김효주가 US오픈 골프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김효주가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효주는 미국 앨라배마주의 숄 크리크 클럽(파72·6732야드)에서 4일(한국시간) 2018시즌 LPGA(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 임했다.

이날 김효주는 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1위 자격으로 연장에 나섰으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넘지 못했다.

경기 직후 김효주는 이번에도 너무 오랜만에 잘 쳐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기분을 이어나가 시즌을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효주는 우승권은 생각하지 않았다. 실수 없이 노보기플레이를 펼친 것에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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