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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고백, ‘미우새’ 母 “어디서 그런 배짱이?” 감탄
입력 2018-06-04 09:35 
이수경 고백 사진=SBS 미우새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이수경이 사업 실패 고백을 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수경은 저희 일이 항상 안정적이질 못하다. 그래서 안정적인 걸 바라고 요식업 쪽으로 사업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브런치 카페와 제가 좋아하는 일본식 선술집을 했다. 그런데 계속 신경 쓸 수가 없더라. 빈틈이 나면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결국 망했다”고 말했다.

또 이수경은 처음부터 무턱대고 크게 해서 100평짜리, 70평짜리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어떻게 그런 배짱이 있느냐”며 TV에만 나오면 참 예쁘고 좋은데 왜 다른 걸 했느냐”고 안타까워했다.

이수경은 미래가 불안하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무슨 생각을 한 지 모르겠다. 그걸로 많은 교훈을 얻어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미운 우리 따님을 찾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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