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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아들 변재준, 캐나다 오픈 싱크로나이즈 1위
입력 2018-06-04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변진섭의 둘째 아들이 국제 아티스틱 스위밍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열린 2018년 캐나다 오픈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듀엣 종목에서 변재준은 이가빈(동광중)과 함께 팀을 이뤄 정상에 올랐다. 변재준은 가수 변진섭과 싱크로나이즈 국가대표 출신의 아내 이주영 사이에 차남이다.
변재준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아메리카 오픈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앞서 변진섭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우리 집에는 매일 고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아내와 둘째 아들이 매일 고기를 먹는다”면서 둘째 아들이 아내 뒤를 이어 싱크로나이즈드를 전공하고 있다. 남자 싱크로나이즈드가 올림픽 종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올림픽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 아내가 감독이고 코치선생님들도 있다”고 말하며 아들을 응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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