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세계신문협회 총회가 스웨덴의 예테보리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각국의 신문 발행인과 편집인, 언론인 등 1천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어제(3일)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개빈 오라일리 세계신문협회 회장은 개막 연설에서 스웨덴은 신문 발행에서 이상적인 모델을 보여 주는 국가로 프랑스 혁명 이전에 언론 자유를 보장했고 인터넷 시대에서도 다양한 뉴스 사이트와 무료신문, 웹TV 등으로 앞서가는 모델을 보여줬다면서 이번 총회는 스웨덴을 모델로 삼아 인쇄 신문이 힘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 겸 한국신문협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신문사 사장과 회장, 한국언론재단과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관련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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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오라일리 세계신문협회 회장은 개막 연설에서 스웨덴은 신문 발행에서 이상적인 모델을 보여 주는 국가로 프랑스 혁명 이전에 언론 자유를 보장했고 인터넷 시대에서도 다양한 뉴스 사이트와 무료신문, 웹TV 등으로 앞서가는 모델을 보여줬다면서 이번 총회는 스웨덴을 모델로 삼아 인쇄 신문이 힘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 겸 한국신문협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신문사 사장과 회장, 한국언론재단과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관련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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