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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소속사 변경, 계약 연장보다 활동에 매진할 예정”
입력 2018-06-03 15:37 
윤지성 사진=CJ E&M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워너원이 스윙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변경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클럽에서 열린 워너원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윤지성은 워너원의 활동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월드 투어, 앨범 활동이 남아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금 더 워너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지해줄 수 있고 같이 협력할 수 있는 회사를 새로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추후 방향에 대해 계약 연장 등의 부분은 공식적으로 저희끼리 얘기한 부분이 없다. 함께 하고 있는 것에 열중하고 월드투어라는 큰 콘서트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YMC에서도 함께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1÷χ=1(UNDIVIDED)은 오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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