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명곡 탄생의 계절 여름이 다가 왔다. 건강미와 섹시미를 가진 솔로 가수 유빈도 여름 공략에 나섰다. 특히 첫 솔로 활동에서 보컬적인 면을 살린 노래로 출격하는 가운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이는 상황이다.
유빈은 오는 5일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로 솔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초여름 계절감을 살린 시티팝(City Pop) 장르의 곡 ‘숙녀다.
시티팝 장르는 펑크, 디스코, 미국 소프트 록, R&B 등에서 영향을 받은 세련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가진 곡이다. 여기에 상쾌하고 청량감 있는 선율이 특징이다. 최근 유튜브는 물론 미국과 유럽의 DJ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힙한 장르로, 국내 뮤지션들 역시 세계의 흐름에 맞춰 시티팝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초여름의 계절감을 살린 시티팝 장르는 유빈이 가진 색깔과 부합, 국내 음악시장에서 조명받고 있는 장르인 만큼 추후 활동에 긍정적인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가수에게 있어 콘셉트는 상당히 중요하다. 한 가수가 콘셉트를 소화하는 것에 따라 추후 활동 방향성의 중심이 잡히기 때문이다. 유빈은 그간 래퍼로 활동한 만큼 자신의 색깔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힙한 장르를 선곡,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유빈의 소속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이틀곡 ‘숙녀는 묵직한 베이스, 고조된 드럼, 화성, 창법 등 모든 요소를 철저히 계산해 구성한 노래라고 밝혔다. 단순한 작업이 아닌 완성도 높은 음악을 추구함으로써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특히 유빈은 힙한 사운드 뿐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비주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여성 퍼포먼스 솔로 가수들이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콘셉트와 ‘퍼포먼스가 존재한다. 유빈 역시 음악 뿐 아니라 퍼포먼스 등 보는 재미까지 공략에 나선 셈이다.
특히 유빈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도시애 등의 작사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그간 래퍼로 사랑 받았던 유빈이 첫 솔로곡 ‘숙녀를 통해 보컬리스트로 변신했다. 그간 보여주지 않던 모습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색의 음악을 제시한다는 점은 활동에 있어 긍정적이다. 과연 그가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유빈은 오는 5일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都市女子)로 솔로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초여름 계절감을 살린 시티팝(City Pop) 장르의 곡 ‘숙녀다.
시티팝 장르는 펑크, 디스코, 미국 소프트 록, R&B 등에서 영향을 받은 세련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가진 곡이다. 여기에 상쾌하고 청량감 있는 선율이 특징이다. 최근 유튜브는 물론 미국과 유럽의 DJ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힙한 장르로, 국내 뮤지션들 역시 세계의 흐름에 맞춰 시티팝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초여름의 계절감을 살린 시티팝 장르는 유빈이 가진 색깔과 부합, 국내 음악시장에서 조명받고 있는 장르인 만큼 추후 활동에 긍정적인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가수에게 있어 콘셉트는 상당히 중요하다. 한 가수가 콘셉트를 소화하는 것에 따라 추후 활동 방향성의 중심이 잡히기 때문이다. 유빈은 그간 래퍼로 활동한 만큼 자신의 색깔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힙한 장르를 선곡,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유빈의 소속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이틀곡 ‘숙녀는 묵직한 베이스, 고조된 드럼, 화성, 창법 등 모든 요소를 철저히 계산해 구성한 노래라고 밝혔다. 단순한 작업이 아닌 완성도 높은 음악을 추구함으로써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특히 유빈은 힙한 사운드 뿐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비주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여성 퍼포먼스 솔로 가수들이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콘셉트와 ‘퍼포먼스가 존재한다. 유빈 역시 음악 뿐 아니라 퍼포먼스 등 보는 재미까지 공략에 나선 셈이다.
특히 유빈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도시애 등의 작사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그간 래퍼로 사랑 받았던 유빈이 첫 솔로곡 ‘숙녀를 통해 보컬리스트로 변신했다. 그간 보여주지 않던 모습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색의 음악을 제시한다는 점은 활동에 있어 긍정적이다. 과연 그가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