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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노래 듣자마자 즉석 바이올린 연주…‘천재적인 음악실력’(비긴어게인)
입력 2018-06-01 22:04 
‘비긴어게인’ 헨리, 수현 사진=JTBC ‘비긴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긴어게인 헨리가 천재적인 음악실력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서는 하림, 박정현, 헨리, 이수현이 선곡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박정현은 선곡을 정하던 중 수현이 이선희 선배님의 ‘인연 알아?”라고 물었다. 이에 잇현은 바로 노래를 불렀고, 박정현은 너무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헨리에게도 ‘인연을 아냐고 묻자 헨리는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바로 멜로디를 따라서 연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정현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헨리가 바로 연주하자 아는 노래 아니야?”라고 의심했고, 헨리는 방금 들었다”며 당황해 했다.

또 출연진들은 아는데 모르는 척 하면서 똑똑한 척 하는 거지?” 플레이리스트 있는 거 아니야?” 등 헨리를 놀리는데 가담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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