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케이티의 데뷔에 비상이 걸렸다. 앞서 마약 혐의로 입건된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1일 오후 케이티 측은 MBN스타에 씨잼과 바스코가 케이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상 비중이 커서 현재 편집에 고심 중이다. 추가 촬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악의 경우 데뷔 일정도 조율해야 될 듯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케이티는 지난 2014년 국내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 실력과 음색을 앞세워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함께 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INXITY와 손잡고 액시즈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전 세계에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채비를 마쳤다.
케이티의 데뷔 앨범 ‘LOG의 첫 번째 싱글 '리멤버(REMEMBER)'는 오는 6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한편 앞서 지난달 29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씨잼과 바스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 등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우고 지난해에는 엑스터시, 코카인을 한 번씩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일 오후 케이티 측은 MBN스타에 씨잼과 바스코가 케이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상 비중이 커서 현재 편집에 고심 중이다. 추가 촬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악의 경우 데뷔 일정도 조율해야 될 듯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케이티는 지난 2014년 국내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 실력과 음색을 앞세워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함께 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INXITY와 손잡고 액시즈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전 세계에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채비를 마쳤다.
케이티의 데뷔 앨범 ‘LOG의 첫 번째 싱글 '리멤버(REMEMBER)'는 오는 6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한편 앞서 지난달 29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씨잼과 바스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자택 등에서 수차례 대마초를 피우고 지난해에는 엑스터시, 코카인을 한 번씩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