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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수제자` 아이유, 고난도 요가 물구나무 서기 `성공`
입력 2018-06-01 16:14 
아이유. 사진| 아이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고난도 요가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1일 인스타그램에 "집중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서 요가 중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머리를 바닥에 대고 팔로 지지한 뒤 천천히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몇 초간 일자로 반듯한 자세를 취하고 다시 다리를 천천히 내리는 고난도 물구나무서기 동작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알바생으로 함께할 당시 이효리에게 요가 동작을 배우며 힘겨워했다. 그때에 비하면 일취월장한 요가 실력이다.

공개된 영상을 본 팬들은 "엄청 노력했나 보다. 작년과 전혀 다르다", "효리 회장님의 수제자답다", "저게 된다는 건 복근과 코어근육이 엄청나게 좋다는 건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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