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범수 아들 공군 소위 임관 `3대째 공군 장교`
입력 2018-06-01 16:00  | 수정 2018-06-01 20:32
사진|K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의 아들 손찬호 씨가 공군 장교가 됐다.
1일 오후 경남 진주 공군사령부에서 제 140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이 열렸다. 손범수는 아들의 임관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손범수 아들 손찬호 소위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공군 장교로 임관한다. 손범수는 1986년 학사 81기로 임관해 3년간 공군에서 의무행정장교로 복무했다. 할아버지 손호인 장군은 1955년 공군사관학교 3기로 수송기 조종사로 복무했다.
또한 손찬호 소위가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된 독립운동가 손기업 옹의 증손자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skyb184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