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면역력이 곧 건강’...1879폴리페놀 젤리 형태 프랜드 관심
입력 2018-06-01 15:16 
1879폴리페놀 젤리 형태 프랜드
친환경식품 전문브랜드 올가홀푸드 등에 입점해 우수한 기능성 효과를 검증받은 1879폴리페놀이 기존 음료 형태의 파우치와 더불어 폴리페놀 함량을 높인 젤리 형태의 신제품 프랜드를 출시했다.

통상 폴리페놀은 인체 나이를 젊어지게 하는 항산화 작용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튀김, 구운 육류 등 인스턴트 음식을 섭취하면 반쯤 산화된 과산화 물질로써 위에 도달한다. 이 때 위 속에서 생성된 산성 위액으로 인해 음식이 심하게 산화되어 과산화 지질이라는 악성 유해 물질이 만들어 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유해물질은 식후 90분이 되면 이미 50%가 흡수되는데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면 위 속에서 폴리페놀이 과산화물과 MDA와 결합하여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유해물질이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된다.

1879폴리페놀은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칠레산 까베르네 쇼비뇽 포도품종을 원료로 와인으로 만든 후 원심박막 감압 농축기를 이용해 10배 농축해 만들어진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착즙 방식과 달리 발효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폴리페놀 함량을 높이고 포도 고유의 특징을 보존하기 위해 저온에서 장시간 발효 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일반 포도주스와 달리 1879폴리페놀에 사용되는 기능성 원료는 제조 시 발효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주석산, 사과산, 구연산, 호박산, 젖산, 초산 등의 새로운 유기산을 통해 12배 이상의 폴리페놀을 함유하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폴리페놀 성분 함유량에 있어서도 감귤류의 주요 폴리페놀 성분인 헤스페테린은 최대 5배, 양파의 폴리페놀 성분인 퀘르세틴은 8배, 면역력에 관계되는 항산화지수의 경우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인 아사이베리의 6배에 달할 정도로 월등한 수치를 보여 같은 용량의 음료를 마시더라도 보다 많은 종류의 폴리페놀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1879폴리페놀의 원료는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 항산화 효과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동물실험 및 임상실험을 통해 총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효과를 검증하기도 했다.

한편, 골프 와인 폴리페놀을 주요 상품으로 생산, 유통하는 1879주식회사는 매출액의 1.879%를 매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실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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