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제훈 측 “강은경 신작 ‘여우각시별’ 제안 받아...검토 중”
입력 2018-06-01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여우각시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스타투데이에 이제훈이 SBS '여우각시별' 출연을 제안받았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공사 공채 신입사원 두 명이 각자의 사연을 가슴에 지닌채 여객서비스처로 발령 받아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휴먼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제훈은 극중 파일럿을 꿈꿨으나, 시력이 나빠 꿈을 접고 인천공항 운영기획팀에 입사한 강기찬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낭만닥터 김사부, ‘가족끼리 왜 이래, ‘제빵왕 김탁구 등을 흥행시킨 강은경 작가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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