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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득남 소감... "이제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둘"
입력 2018-06-01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득남한 소감을 공개했다.
우효광은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보 수고했어요! 오늘 이 세상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한 명 더 태어났어요. 하늘이 제게 은혜를 내려줬어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은총과 축복을”이라는 글과 함께 이날 태어난 첫아이의 발바닥 도장을 공개했다. 작고 귀여운 발바닥이 눈길을 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 아기 발도장. 사진| 우효광 SNS

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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