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워너비 남친룩`...이제훈, 댄디한 공항패션
입력 2018-06-01 13: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제훈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공항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제훈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화보 촬영 차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며 세련미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뛰어난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랑 받아온 이제훈은 이날 라코스테 컬렉션과 함께 댄디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에 걸맞은 훈훈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제훈은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템 폴로 셔츠에 상의와 동일한 컬러 톤의 팬츠와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격식 있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제훈은 취재진과 팬들을 위해 윙크와 하트를 날려주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이제훈 공항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제훈 스타일 깔끔하고 멋있다”, 내 남자친구도 저렇게 입히고 싶음", "역시 패완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사냥의 시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라코스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