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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고유가 피해계층 맞춤형 지원
입력 2008-06-02 18:30  | 수정 2008-06-02 18:30
정부와 한나라당은 최근의 고유가가 물가 상승세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물가관리와 고유가 피해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당정은 내일(3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한승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고유가에 따른 물가대책과 쇠고기 문제, 한미 FTA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부가 최대 정책 목표를 고유가에 따른 물가관리에 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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