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추자현-위샤오광 부부 득남…"산모·아이 건강"
입력 2018-06-01 11:10 

한중 배우 부부인 추자현(39)-위샤오광(37)이 1일 득남했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오늘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특히 위샤오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위샤오광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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