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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밀워키 담당 기자 "최지만 트레이드 요청 없었다"
입력 2018-06-01 10:13 
[출처 = AP]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의 메이저리그 콜업 배경을 놓고 하루 만에 반대되는 주장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의 밀워키 담당 기자인 애덤 맥칼비는 1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의 콜업에 대해 자신이 들은 바를 전했다.
그는 "최지만의 복귀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인터리그 경기에 지명타자, 혹은 오른손 투수 대타 카드로 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듣기론 트레이드 요청이나 출전 시간 부족에 대한 불평은 없었다"며 "(최지만 측의) 트레이드 요구설은 정확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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