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누적 판매량 800만개 돌파
입력 2018-06-01 09:40 
[사진 제공 : 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지난 2015년 출시한 프리미엄 수제 버거 '시그니처 버거'가 3년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하루 평균 7000개 이상 판매된 셈이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의 60년 버거 노하우를 담아 최상급 재료로 만든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쉬룸 버거' 두 가지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Quick Service Restaurant) 최초로 프리미엄 재료로 구성된 높은 품질의 수제 버거를 출시했다. 100% 호주·뉴질랜드 쇠고기로 만든 130g의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와 정통 아메리칸 치즈, 히코리 나무의 훈연 향이 깊게 배인 프리미엄 히코리 스모크 베이컨, 국내산 1+등급의 친환경 무항생제 계란 등이 쓰였다.
맥도날드는 오는 17일까지 골든 에그 치즈버거 또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음료와 후렌치 후라이를 포함한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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