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상] 40대 김경화, 지금도 헌팅을 당해…"전화번호 물어봐"
입력 2018-06-01 07:27  | 수정 2018-06-01 07:33
김경화/사진= MBN

↑김경화 헌팅 당한 사연

방송인 김경화 씨가 헌팅을 당안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어제(3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 김미경 강사와 김경화 씨가 출연했습니다.

MC인 이소라 씨가 "지금도 헌팅을 당한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떼자 김경화는 맞다고 밝히며 "헬스장을 가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친절하게 대답해준다. 그러면 전화번호를 물어본다. 그때부터 경계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아이들 옷을 쇼핑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뛰어서 따라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소라 씨는 부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신도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히자 이수근 씨가 "계산 안하고 그냥 나와서 따라오셨나보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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