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3’ 유민상 “살 오른 이유? 미군부대 옆 맛집 많아”
입력 2018-05-31 23:31 
해피투게더3 유민상 미군부대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유민상이 살이 오른 이유를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마지막 특집 ‘프렌즈 리턴즈로 꾸며졌다.

이날 유민상은 동두천 토박이 출신이다”라며 양세형 세찬 형제도 동두천 출신이다. 그런데 저랑은 터울이 4~5년 정도 되어서 서로 잘 알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유명했지만 양세형 세찬 형제는 듣보잡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민상은 살이 많이 오른 이유로 미군부대를 언급하자 맞다. 미군 부대가 바로 옆에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바로 앞에 그 당시엔 안 들어왔던 치킨 버거를 파는 곳이 있었고 부대찌개가 미제 햄이 딱 들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