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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산은 민영화 오래 걸려...지원 지속돼야"
입력 2008-06-02 16:30  | 수정 2008-06-02 16:30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산업은행의 민영화가 완료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따라 피치는 산업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은 'A+'를 유지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산업은행 민영화 이행과 관련해 책임있는 펀딩자금을 모집할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정부가 지속적으로 은행의 담보능력을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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