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워너원, 5월부터 ‘YMC→스윙엔터’ 전담 회사로 교체
입력 2018-05-31 1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YMC엔터테인먼트와 5월 31일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이에 따라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만을 전담하는 회사와 다시 계약을 체결해 올해 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워너원 측은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6월 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태프가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으로 구성돼 뜨거운 대세 그룹으로 활약 중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