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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vs마크, 불꽃 수구 에이스는 누구?
입력 2018-05-31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워너원 강다니엘과 NCT 마크가 수구 대결로 매력을 뽐낸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서는 배우 이이경과 하이라이트 용준형, 워너원 강다니엘, NCT 마크의 본격적인 다낭 공동 휴가가 펼쳐진다.
드라마 밤샘촬영, 컴백 준비 등으로 쉴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집돌이들은 베트남 다낭의 한적한 숙소에서 자신들만의 소소한 행복을 즐겼다. 이들은 짧지만 자유로운 시간에 행복해하며 사소한 것에도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베트남 다낭의 무더위 속에서 집돌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영장으로 향했다. 그 중 가장 먼저 물에 뛰어든 건 마크와 강다니엘이었다. 각종 물놀이 아이템을 즐기던 두 사람은 어느새 수구를 시작했고, 어설픈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거침없는 슛을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불 밖 파일럿 편에 출연해 낯가림의 극치를 보여줬던 용준형은 다낭에서도 한 멤버와 첫인사를 나누는 데만 7시간이 넘게 걸렸다. 다른 집돌이 멤버들과의 첫 인사도 쉽지 않았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만남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31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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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이불 밖은 위험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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