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씨앤블루 이정신이 미얀마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데오 캐논갤러리에서는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 프레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신과 그의 형이자 포토그래퍼인 이용신이 참석했다.
이정신은 올해 2월에 미얀마에 다녀왔다"면서 "저희는 산악마을에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생필품을 전하는 등 도움을 드리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외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은 처음인데, 많은 것을 얻고 온 것 같다. 현실에서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황이었는데, 그런 스트레스도 미얀마에서는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 도움이 필요한 미얀마 친구들에게 집중했던 시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는 이정신과 이용신이 LOVE FNC 미얀마 봉사활동에서 직접 촬영해 온 사진들로 개최하는 공익 사진전이다.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압구정로데오 캐논갤러리 지하 1층에서 개최. 무료 관람.
trdk0114@mk.co.kr
씨앤블루 이정신이 미얀마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데오 캐논갤러리에서는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 프레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신과 그의 형이자 포토그래퍼인 이용신이 참석했다.
이정신은 올해 2월에 미얀마에 다녀왔다"면서 "저희는 산악마을에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생필품을 전하는 등 도움을 드리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외로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은 처음인데, 많은 것을 얻고 온 것 같다. 현실에서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상황이었는데, 그런 스트레스도 미얀마에서는 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 도움이 필요한 미얀마 친구들에게 집중했던 시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는 이정신과 이용신이 LOVE FNC 미얀마 봉사활동에서 직접 촬영해 온 사진들로 개최하는 공익 사진전이다.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압구정로데오 캐논갤러리 지하 1층에서 개최.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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