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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VS 마크, 불꽃 슛 날린 수구 에이스는 누구?
입력 2018-05-31 12:48 
‘이불 밖은 위험해’ 사진=‘이불 밖은 위험해’ 제공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서는 배우 이이경과 하이라이트 용준형, 워너원 강다니엘, NCT 마크의 본격적인 다낭 공동 휴가가 펼쳐진다.

드라마 밤샘촬영, 컴백 준비 등으로 쉴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집돌이들은 베트남 다낭의 한적한 숙소에서 자신들만의 소소한 행복을 즐겼다.

이들은 짧지만 자유로운 시간에 행복해하며 사소한 것에도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베트남 다낭의 무더위 속에서 집돌이들은 자연스럽게 수영장으로 향했다. 그 중 가장 먼저 물에 뛰어든 건 마크와 강다니엘이었다. 각종 물놀이 아이템을 즐기던 두 사람은 어느새 수구를 시작했고, 어설픈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거침없는 슛을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불 밖 파일럿 편에 출연해 낯가림의 극치를 보여줬던 용준형은 다낭에서도 한 멤버와 첫인사를 나누는 데만 7시간이 넘게 걸렸다. 다른 집돌이 멤버들과의 첫 인사도 쉽지 않았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만남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이경, 용준형, 강다니엘, 마크의 케미스트리가 빛난 ‘이불 밖은 위험해 다낭 편은 오늘(31일)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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