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정세균 의원은 6·4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들이 이명박 정부에게 확실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
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100일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이 잘한 것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며 이번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해야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대오각성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에 정부가 응하지 않는 것은 국민을 두려워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며 세계 여러나라가 쇠고기를 팔고 싶어 난리인데 불평등한 조건으로 미국의 요구를 들어줘 봉 노릇을 했다고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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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민주당 충북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100일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이 잘한 것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며 이번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해야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대오각성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에 정부가 응하지 않는 것은 국민을 두려워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며 세계 여러나라가 쇠고기를 팔고 싶어 난리인데 불평등한 조건으로 미국의 요구를 들어줘 봉 노릇을 했다고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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