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지컬 배우 이정화 “6월9일 결혼, 내 짝 만났다”
입력 2018-05-31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6월의 신부'가 될 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정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의 신부가 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그는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껴주는 마음으로 가정이란 울타리를 만들어가려 한다"며 "안정감과 따뜻함을 바탕으로 더욱 힘을 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결혼 날짜 6월 9일을 공개하기도.
한편, 이정화는 2011년 뮤지컬 ‘투란도트로 데뷔해 ‘모차르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대형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