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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결혼, 6월의 신부 된다…“하우스웨딩으로 진행”(전문)
입력 2018-05-31 10:11 
이정화 결혼 사진=이정화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뮤지컬배우 이정화가 오는 6월9일 결혼식을 올린다.

31일 이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기쁜 소식을 전할까해요 6월의 신부가 될 예정입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정화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래도록 기도로 기다려온 주님이 예비해두신 저의 짝을 만나 기쁨과 슬픔의 파도를 함께 겪어내며 믿음이 더욱 단단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껴주는 맘으로 가정이란 울타리를 만들어가려합니다 안정감과 따뜻함을 바탕으로 더욱 힘을내어 앞으로도 부지런히 걸어가며 작품 속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
좋은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정화는 친인척,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음은 이정화 결혼 소감 전문

제게 기쁜 소식을 전할까해요
6월의 신부가 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
오래도록 기도로 기다려온
주님이 예비해두신 저의 짝을 만나
기쁨과 슬픔의 파도를 함께 겪어내며
믿음이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껴주는 맘으로
가정이란 울타리를 만들어가려합니다
안정감과 따뜻함을 바탕으로 더욱 힘을내어
앞으로도 부지런히 걸어가며
작품속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해
좋은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결혼식은 하우스웨딩으로 진행되어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많은분들을
초대해 모시지못해 죄송합니다
넓은맘으로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축하해주시는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6월9일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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