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일본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41)가 은퇴 전 마지막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30일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전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는 9월 은퇴를 앞두고 'andGIRL' 'NumeroTOKYO' 'InRed' 'steady' 등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 현장은 동영상 서비스 Hulu의 '다큐멘터리 오브 나미에 아무로-Finally' 8회를 통해 이날 공개된다.
아무로 나미에는 'andGIRL'과의 인터뷰에서 "30대는 20대보다 자유롭고 즐거웠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즐거운 게 컸다"고 말하며 "오랫동안 신세를 졌다"고 팬과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해 9월 블로그에 글을 게재해 2018년 9월 16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일본 전국 및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마지막 투어를 진행 중이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41)가 은퇴 전 마지막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30일 일본 매체 데일리 스포츠는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전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는 9월 은퇴를 앞두고 'andGIRL' 'NumeroTOKYO' 'InRed' 'steady' 등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 현장은 동영상 서비스 Hulu의 '다큐멘터리 오브 나미에 아무로-Finally' 8회를 통해 이날 공개된다.
아무로 나미에는 'andGIRL'과의 인터뷰에서 "30대는 20대보다 자유롭고 즐거웠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즐거운 게 컸다"고 말하며 "오랫동안 신세를 졌다"고 팬과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해 9월 블로그에 글을 게재해 2018년 9월 16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일본 전국 및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마지막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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