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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절대 그이’ 출연 확정…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공식)
입력 2018-05-30 11:07 
걸스데이 민아 ‘절대 그이’ 출연 확정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드라마 ‘절대 그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30일 걸스데이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민아가 드라마 ‘절대 그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7월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민아는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이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


드라마 '절대 그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실연을 당한 여자 주인공이 이상형과 닮은 피규어를 구입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중 민아는 완벽한 연인용 피규어 영구와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 마왕준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다다 역을 연기한다.

'절대그이'는 tvN '이웃집 꽃미남'의 정정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JTBC '마녀보감'을 집필한 양혁문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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