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김도훈과 '20년째 열애 중'…오나라는 누구? '나의 아저씨' 정희

배우 오나라 씨가 20년 간 열애 사실을 밝히자 이목이 쏠립니다.

오나라 씨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해 2006년 제12회 한국 뮤지컬 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정희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나라 씨는 "김도훈 씨와 20년째 열애 중"이라고 솔직하게 언급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어 결혼에 대해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좋고 재밌어서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주관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