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새벽까지 곳곳 약한 비…맑고 초여름 더위
입력 2018-05-29 20:26  | 수정 2018-05-29 21:12
<소나기>퇴근길부터 곳곳에서 내린 비는 밤사이에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로 서해안 지방인데요.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약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도 대기불안정으로 충남과 호남, 영남 내륙을 따라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낙성 강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1>여름의 문턱에 다가선 듯 날이 꽤 더워졌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25도로 평년 이맘 때 기온을 보이겠고, 목요일부터는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6월의 시작과 함께 서울도 한낮에 29도까지 올라 여름 더위도 시작되겠습니다.

<위성>오늘 하늘이 흐렸는데요. 저녁부터 곳곳에서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중부>내일 중부지방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광주의 낮 기온 26도, 대구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기온 오르겠고요.

<동해안>동해안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보다 낮은 기온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간>주말까지 특별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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