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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정해인, ‘예쁜 누나’ 종영 후 각자 행보는?
입력 2018-05-29 16:13 
손예진 정해인 사진=손예진 SNS
손예진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포상휴가를 떠났다. 포상휴가를 끝으로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함께 있는 모습은 당분간 볼 수 없을 예정. 이후 두 사람의 행보는 어떨까.

29일 오전 손예진과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포상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손예진은 언론 매체를 통해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화양연화 같은 작품을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20~30대에멜로가 있다면 앞으로 40~50대에 해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며 나이가 들기 전에 여러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다.


특히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협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반면 정해인은 팬미팅을 잘 마치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소박한 소원을 전했다. 특히 그는 빠른 시일내에 차기작을 정하고 쉬지 않고 대중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남겼다.

과연 두 사람이 추후 어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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