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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가구, 이효리 효과에 엄청난 수익 창출? “의도치 않게…”
입력 2018-05-29 15:50 
이천희 가구 사진=DB
이천희 가구가 화제다. 이천희가 직접 가구를 만들어 판매하는 가운데 최근 ‘효리네 민박을 통해 수익을 올린 것.

이천희는 현재 배우 활동을 비롯해 한 가구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이 브랜드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공개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천희는 한 인터뷰를 통해 ‘효리네 민박을 통해 우리 가구 브랜드의 홍보가 되는 동시에 완판을 했다. 하지만 재고가 많은 게 아니다. 엄청난 수익은 아니지만, 의도치 않게 방송을 통해 홍보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희가 처음 가구를 만든다고 방송에서 나왔을 당시 아내 전혜진의 취미로 가구를 만들었고, 지인들에게 재료값만 받고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 후 정식 사업 브랜드를 낸 후 소소하게 사업을 이어가던 중 최근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천희는 한옥 짓는 기술 보유하신 아버지와 등가구 선생님인 어머니 슬하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가구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천희는 방송에서 가구 만들기를 취미로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아내 전혜진의 몫이 컸다.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의 부탁으로 처음 가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만들 정도의 실력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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