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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사업' 이천희 "'이효리 씨 덕 많이 봤다" 언급
입력 2018-05-29 13:50  | 수정 2018-05-30 14:05


배우 이천희가 오늘(29일) 영화 '데자뷰' 홍보 인터뷰에서 자신이 운영 중인 가구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언급했습니다.

이천희는 "'효리네 민박'에 등장했던 가구들이 완판됐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완판인데 원래 저희 재고가 그렇게 많지 않았었다"라고 웃으며 "이효리 씨의 덕을 많이 봤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천희는 현재 배우 활동은 하며 가구 브랜드 '하이브로우'를 운영 중입니다. 이 브랜드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공개되며 더 큰 화제가 됐습니다. 한옥 짓는 기술을 보유하신 아버지와 등가구 선생님인 어머니 슬하에서 자라 2013년 건축가 출신 친동생과 가구브랜드를 론칭해 가구 사업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브로우'는 배우 이천희가 2013년 론칭한 가구 브랜드로 캠핑 의자부터 우유 박스를 연상케하는 테이블, 키즈 의자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작합니다.

한편, 이천희가 출연한 영화 ‘데자뷰는 오는 30일 개봉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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