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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정해인, 묘한 이상형 발언? “나이 중요 NO…솔직한 사람”
입력 2018-05-29 13:32  | 수정 2018-05-29 14:28
손예진 정해인 사진=정해인 SNS
손예진 정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예진과 정해인은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남다른 연상연하 ‘케미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촬영장 등의 호흡 등이 공개되며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니냐라는 오해까지 받은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인기를 끈다.

손예진은 언론을 통해 항상 내가 기댈 수 있는 존재, 내가 기대고 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중요하진 않지만 나의 푸념도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정해인 역시 다수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소탈한 사람이 좋다. 표현을 잘 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려요~” 훈훈 남매 느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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