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득남, 첫 가족사진 공개 “너무 행복해, 잘 살겠습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득남한 가운데,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18일 우리가족 첫째아들이 저희의 품으로 왔습니다! 출산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ㅜ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최민환이 산후조리 중인 율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최민환은 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20일 최민환은 아내 율희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