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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AOA 설현 “SNS 언팔로우? 지인 외에 정리하려 했던 것”
입력 2018-05-28 16:57 
걸그룹 AOA 설현.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최근 SNS로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AOA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설현은 최근 SNS 팔로워로 이슈과 됐던 것과 관련 평소에 팔로워가 많다고 생각해 지인 분들 외에 정리를 하려고 했다. 순차적으로 정리를 하고 있는데, 제 SNS가 이슈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 순간 팔로워 정리를 멈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성 인권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 많고, 여러 의견을 들으려고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지 않았나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AOA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빙글뱅글을 비롯해 수퍼 두퍼(Super Duper), 히트(HEAT), 라디 다디(Ladi Dadi), 파르페, 뚜뚜뚜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섯 곡이 담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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