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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다니엘 母 “제일 편한 사람은 조용한 안정환”
입력 2018-05-27 21:33 
뭉쳐야 뜬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뭉쳐야 뜬다 다니엘 엄마가 안정환을 ‘픽했다.

27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다니엘 다니엘과 그의 엄마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을 마친 후 다니엘 엄마는 빠르게 지나갔다. 우리가 한 모든 게 재밌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저 보는 게 다가 아니라 정말 재밌고 유쾌했다”며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다니엘은 김용만 외 3명은 어땠냐”고 물었다.

다니엘의 엄마는 축구선수가 가장 편했다”면서 안정환을 꼽았다. 그리고 그 이유로 말이 많이 없었거든”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멋지게 말하는 사람은 계속 멋지게 말했다”라며 김성주를 언급, 쌍둥이 아빠 정형돈 등 모든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니엘은 엄마가 잘생겼다고 말한 사람은 김용만이다”라고 설명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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