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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삼성전 위닝시리즈 미소 [MK포토]
입력 2018-05-27 17: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후랭코프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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