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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후랭코프, 잘 치고 잘 던졌다 [MK포토]
입력 2018-05-27 16:5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후랭코프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8-2로 승리했다.

승리한 두산 김재환-후랭코프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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