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방님과 와인 한 잔"…김원중♥곽지영, 파리의 신혼 부부
입력 2018-05-26 15:52 
김원중, 곽지영. 사진|곽지영 SNS
김원중, 곽지영. 사진|곽지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모델 김원중-곽지영 부부가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곽지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방님과 파리에서 와인 한 잔"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원중과 곽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와인을 마시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계의 대표 커플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7년 간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 5월 1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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